subject [안내] 11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 보행자의 날
writer 상동호수공원
email sdpark2019@naver.com
date 24-11-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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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잘 알려진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도 있지만, 오늘은 바로 <보행자의 날>입니다~

숫자 11이 사람이 걷는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에 매년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제정했는데요,

보행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인식을 높이는 날이라고 합니다.

또한 보행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의 건강에도 좋지만 지구 건강에도 좋은 탄소중립실천방안이랍니다~

자동차는 주행 시 평균적으로 킬로미터당 약 120~250g의 CO₂를 배출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간다면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죠!

예를 들어, 5km를 걷는다면 최대 약 1kg의 CO₂ 배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로 인한 오염 물질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으니

걷기는 단순한 운동 이상의 의미와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 탄소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걷기!

오늘은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먼 거리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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